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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전달] 검찰, '대장동 자금 은닉' 김만배 소환…조사 재개

by 고루니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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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59) 씨 소환해 조사를 재개했다. 김 씨가 지난 14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조사가 중단된 지 23일 만이다.

6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 대장동 자금 은닉 혐의 등을 받는 김씨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지난 14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김씨 변호사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했다고 보고 이날 소환 조사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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