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타르왕망토1 [정보 전달] '이슬람 왕'에게만 허락된 망토, '축구의 왕'이 입었다 리오넬 메시가 입은 '망토'는 무엇인가.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 프랑스와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월드컵 첫 우승을 일궈냈다. 경기 후 우승 세리머니에서 이색적인 모습이 연출됐다. 메시가 화려한 금색 장식이 더해진 검정색 망토를 입은 것이다. 이전 월드컵 우승 세리머니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모습이었다. 이 망토의 의미는 무엇일까. 스페인의 '아스'는 '비시트(bisht)'라 불리는 이슬람 남성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있는 메시를 설명했다. 이날은 월드컵 결승이 열리는 날이고 동시에 카타르의 국경.. 2022. 12.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