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취미생활1 0번)그렇지만 글을 쓰고 싶어(그글러모임)9기 합류, 나는 왜 써야할까?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 잘 걸어가고 있는 걸까? 앞으로 잘 될까? 가끔 아니 자주 이런 생각에 빠지곤 한다. 최근 들어 더 자주 들었던 생각들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주위 사람들의 변화, SNS에 도배되는 성공 스토리들이 지금까지 내가 걸어왔던 길을 그리고 걸어 나갈 길을 지우고 흔들고 멈추게 한다. 생각하고 몽상하는걸 좋아하지만 거기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건 싫다. 내가 원하는 생각이란 좀 더 밝고 긍정적이고 웃음 지을 수 있는 생각들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거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결국 나의 업에도 영향을 끼친다. 위험하다. 탈출할 배가 필요하다. 누군가 그랬다. 자신감이 없을때 글을 쓰라고 왜? 왜 글을 써야 할까? 솔직히 아직도 이해는 되지 않는다. 도대.. 2022. 7.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