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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전달] 이재명 전 비서실장 유서엔 “대표님 이젠 다 내려놓으시죠” “(이재명)대표님.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지요” 9일 숨진 채 발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64)씨가 남긴 유서에 이런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씨는 지난 9일 오후 6시40분쯤 성남시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선 노트 6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전씨는 유서에서 “열심히 일만 했는데 검찰 수사 대상이 돼 억울하다”는 취지의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표의 이름을 언급하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하고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라”는 취지의 내용도 담겼다고 한다. 남겨진 가족에 대해 미안함과 걱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성남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전씨는 2016년 수정구청장, 2017년.. 2023. 3. 10.
[정보 전달] 검찰, '대장동 자금 은닉' 김만배 소환…조사 재개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59) 씨 소환해 조사를 재개했다. 김 씨가 지난 14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조사가 중단된 지 23일 만이다. 6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 대장동 자금 은닉 혐의 등을 받는 김씨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지난 14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김씨 변호사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했다고 보고 이날 소환 조사를 재개했다.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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