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의사개원1 [정보 전달] "간호법, 단독 개원도 가능?"…의사·간호사 수장이 답했다 간호법이 블랙홀처럼 모든 의료개혁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다. 이 법의 본회의 통과에 반대하는 의사, 간호조무사, 방사선사, 응급구조사 등 400만명 규모의 보건의료단체들과 '무조건 통과'를 외치는 50만명 간호사들 사이의 갈등은 봉합이 어려운 단계에 들어섰다. 의사단체는 의사면허취소법까지 간호법과 연동해 반대 수위를 올린다. 이 때문에 의료계의 중지를 모아 추진돼야 할 필수의료 강화 등 의료개혁에 제동이 걸렸다. 결국 피해는 의료 수요자인 국민에게 돌아온다. 간호법은 어떻게 유례없는 의료 갈등의 뇌관이 됐을까. 의사단체와 간호사단체 수장의 입장을 들어보고 해법을 모색해본다. "국민 건강을 위해서다." 모순되지만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려는 간호사, 그리고 이를 저지하려는 의사 포함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 2023. 3.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