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블록베리츄갈등1 56번) 권리와 갑질, 그 사이의 '이달의 소녀' 츄, 이달의 소녀 츄 사태의 전말을 살펴보자 2017년 12월, 츄(김지우)가 손편지를 썼다. 받는 사람은, '블록베리' B실장. "안녕하세요! B실장님. 이달의 소녀 10번째 멤버 Chuu로 오늘 12월 28일 제가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로 데뷔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츄는 편지 끝에 추신(PS)을 달았다. "2016년 그날 기억나세요? 제가 참 미숙하고 부족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중략)... 이런 걸 보니 정말 사람 일은 한 치 앞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헤헤 앞으로는 더 발전해서 좋은 모습들 마구마구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츄의 말대로, 사람 일은 '정말' 한 치 앞을 모른다. 2022년 6월, 츄가 B실장에게 보낸 카톡. 츄 : 이딴 걸로 ㅋㅋㅋㅋㅋ.. 2022. 12.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