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골키퍼1 [정보 전달]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나이스 가이 아니었네" 아르헨 GK, 앞에선 '위로' 뒤에선 '조롱'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30, 아스톤빌라)의 이중적인 모습이 화제가 됐다. 마르티네스는 19일(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 나서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마르티네스는 승부차기에서 프랑스 2번 키커 킹슬리 코망의 슈팅을 막아냈고 3번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실축을 유도해내면서 아르헨티나에 승기를 가져왔다. 마르티네스는 결국 이번 대회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그런데 영국 '데일리 메일'은 마르티네스가 이날 상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4, 파리 생제르맹)를 향해 보인 행동에 실망감을 표시했다. 경기장에서 보여준 행.. 2022. 12.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