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나비매너1 40번) [카타르 월드컵 리뷰] 가나 스태프 비매너 행동, 이긴자의 여유인가 슈퍼스타에 대한 팬심인가 가나의 한 스태프가 눈물을 흘리는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다가와 ‘셀카’를 시도해 축구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한국은 지난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가나에 2대3으로 패배했다. 전반에만 가나에 두 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에 조규성(전북)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결국 다시 한 골을 내줬다. 특히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은 2-3으로 추격하는 경기 막판 마스크를 쓰고 헤딩까지 시도했다. 안와골절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공중볼 경합을 불사할 만큼 그는 절박했다.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후반 추가시간 한국의 코너킥 상황임에도 경기를 끝내버렸다. 벤투 감독은 .. 2022. 11.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