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 정명석(JMS) 교회, 정명석(JMS) 구분법, JMS 구별법

JMS 교회 구별법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화제가 되면서

JMS교회구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일명 '정명석체'를 중심으로 JMS 교회 및 JMS 신도가 운영하는 카페, 음식점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대학교 동아리 등 일상생활에서 의도치않게 JMS를 접했던 만큼 주의해야겠습니다.

반 JMS 활동을 30년간 이어가고 있는 김도형 단국대 수학과 교수는 YTN 뉴스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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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JMS교회는 교회명이 교주 정명석의 독특한 필제로 쓰여져 있다.

그 필체로 교회 이름이 있으면 100% JMS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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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정명석 필체로 미장원, 치과, 카페 등이 쓰여 있는 곳도 100% JMS 신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피해자 모임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JMS 커뮤니티에 올라온 교회 간판과 관련행사 사진을 보면 정명석 필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명석 필체의 특징은 글자 아래 획을 길게 내려 긋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JMS 교회명인 주사랑 교회의 경우

주, 사, 회 각 글자 모음을 아래로 길게 내려씁니다.

JMS 행사 현수막(가을 명곡 노래 축제)의 경우 '가'와 '래'의 각 모음을,

곡은 자음 받침 'ㄱ'의 두번째 획을 아래로 길게 내려 긋습니다.

2009년에는 성폭행 혐의로 징년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 만기 출소하였으나 그 이후

2018년 2월 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의 JMS 수련원 등에서 A씨를 총 17차례 걸쳐 강제로 추행, 준강간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 7월부터 5개월 동안 같은 수련원 등에서 호주 국적 여신도  C씨를 차례로 5차례 걸쳐 강제추항한 혐의,

지난해 12월 부터 올해 1월까지 한국 여신도 3명도 경찰에 성폭행 당했다며 추가로 고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