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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_리뷰생활

[정보전달] 조두순 부부의 기괴한 재테크? 이게 맞나?

by 고루니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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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부부의 신종 재테크, 이게 맞나요?

1. 남편이 조두순임을 숨기고 계약
2. 계약금 100만원만 내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여유가 있다며 보증금 1,000만원 굳이 선납
3. 뒤늦게 입주자가 조두순임을 알게된 집주인이 계약 파기 요구
4. 조씨부부는 위약금은 두배이니 2,000만원 달라고 요구
5.  계약이 무산된 원곡동 부동산도 계약금을 그렇게 2배로 돌려주었음
6.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여기 저기 계약 파기 악용하며 수익 창출  우려
(모르면 계약하고 사는거고, 들통나면 돈이나 벌자는 나쁜 심보인듯)
7.안산 일대 공인중개사들은 조두순 부부와 계약을 하지 않기 위해 부인의 이름과 생년월일까지 공유하고 있는 실정기사내용)
조두순은 2020년 12월 12일 출소한 이후 단원구 와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부인과 거주했다. 오는 28일 계약이 만료되자 집주인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퇴거를 요구하자 이들은 거주지를 찾다 선부2동에 집을 구한 상태다. 앞서 이달 초 원곡동과 고잔동에서도 부동산 계약을 맺었으나 신상이 탄로 나면서 계약이 파기됐었다.계약 당시 오씨는 보증금 1000만원을 한 번에 현금으로 지급하며 계약을 서둘렀다고 한다. 집주인과 부동산중개인이 “계약금 100만원만 내고 잔금은 이사 때 지급하라”고 제안했지만 오씨는 “돈이 있으니 보증금을 오늘 다 내겠다”며 1000만원을 그 자리에서 바로 낸 것으로 전해졌다. 뒤늦게 입주자가 조두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집주인은 계약금 1000만원에 위약금 100만원을 얹어서 돌려주겠다는 내용증명을 작성해 부동산에 맡겨 둔 상태다.그런데 오씨는 집주인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만큼 2000만원을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계약한 날 지급한 1000만원에 더해 위약금으로 1000만원을 추가로 달라고 했다고 들었다”며 “이전에 계약이 무산된 원곡동 부동산도 계약금을 그렇게 2배로 돌려줬다는데, 해당 부동산이 오죽하면 다른 부동산에 ‘오씨의 계좌번호를 알려주겠다’는 연락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안산 일대 공인중개사들은 조두순 부부와 계약을 하지 않기 위해 부인의 이름과 생년월일까지 공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계약을 주선한 중개소 측은 주인이 연로해 이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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